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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경제 동향 좌담회 주재 (4.8, 신화사) 2022-04-13
  • [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경제 동향 좌담회 주재 (4.8, 신화사)

    ㅇ 4.7(목) 리커창 총리가 전문가 및 기업인 대상 경제 동향 좌담회를 주재한바, 동 계기 중국 경제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경제 업무에 대한 의견을 청취함.

    - 전문가 및 기업인들은 △경제 운행, △기업 생산·경영, △거시정책 이행, △물류 운송 및 농자재 공급 보장, △기업 혁신 촉진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함.

    ※ (정부인사) △한정(韓正) 부총리, △후춘화(胡春華) 부총리, △류허(劉鶴) 부총리, △왕융(王勇) 국무위원, 샤오제(肖捷) 국무원 비서장, △자오커즈(趙克志) 국무위원, △허리펑(何立峰) 국가발개위 주임 등이 참석

    ※ (전문가/ 기업인) △양즈융(楊志勇), 관타오(管濤) 등 전문가, △중국물류그룹(中國物流集團), 중국농업생산자료그룹(中國農業生産資料集團), 청도창신기지과기공사(靑島創新奇智科技公司) 등 기업 관계자가 참석

    ㅇ 리커창 총리는 복잡한 국제 정세, 국내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경제 운행의 불확실성이 확대되었다고 평가하고, 합리적인 구간에서 경제를 운행하기 위해서는 고용 및 물가 안정이 중요한바, 관련 지원책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도록 함.

    - (고용 안정화) 고용이 안정화되어야 민생이 보장되고 안정적 성장도 가능한바, △기업 일자리 안정화 정책 이행, △대졸자에 대한 취업 서비스 강화, △창업 확대를 통한 고용 견인 등을 지시

    - (물가 안정화) 물가 안정화를 위해서는 식량 생산, 에너지 공급, 원활한 물류 보장이 관건인바, △한해 곡물 풍작 보장, △석탄전력 기업 지원, △에너지 공급 안정 보장, △화물운송 사업자의 애로사항 해소, 물류 원가 경감 등 지원책 마련, △국제·국내 물류 원활화 등을 지시

    ㅇ 또한, 리커창 총리는 개혁 심화를 통해, 경영환경의 시장화·법치화·국제화를 실현하도록 함.

    - △정책 제정·시행 시 모든 기업 동등 대우, △플랫폼 경제의 건전한 발전 촉진 및 이를 통한 고용 견인, △개혁·혁신을 통한 소비 및 투자 확대, △유통업, 요식업, 관광업 및 소비 직결 업종의 애로사항 해소 지원

    - △지방정부 특수목적채권 발행을 통한 민간투자 견인,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 확대, △대외무역 및 외자유치 안정화, △위안화 환율의 합리적 수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