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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리커창 총리, 일부 지방정부 책임자 대상 좌담회 주재 (4.11, 신화사) 2022-04-15
  • ㅇ 4.11(월) 리커창 총리가 장시성에서 일부 지방정부 책임자를 대상으로 좌담회를 주재한바, 동 계기 중국 경제 동향을 분석하고 경제·사회 발전 업무를 연구함.

    ※ △Yi Lianhong 장시성위원회 서기, △Ye Jianchun 장시성 성장이 현장 참석하여 발언하였고, △Li Lecheng 랴오닝성 성장, △Wang Hao 저장성 성장, △Wang Weizhong 광둥성 성장, △Huang Qiang 쓰촨성 성장이 화상으로 발언

    ㅇ 리커창 총리는 현재 중국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되고 있으나, 예측을 벗어난 국제·국내 환경의 변화 및 경제 하방 압력 확대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새로운 도전에 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하고, 고용 및 물가 안정을 통해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리커창 총리는 △세금 환급·감면 및 비용 경감, △금융의 실물경제 지원, △지방정부 특수목적채권 발행·사용, △주요 프로젝트 착공, △기업의 일자리 안정화 지원 등 정책을 상반기 중 대대적으로 시행하여 정책적 측면에서 시장주체의 어려움 극복을 지원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리커창 총리는 핵심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경제 분야의 어려움에 대응하도록 한바, △전력·석탄 등 에너지 공급 보장, △물류 경색이 경제 순환에 미치는 영향 주시, △지역·부처간 연계를 통한 주요 교통망 운행 보장, △국제·국내 물류 원활화, △코로나19의 영향이 심각한 기업에 대한 1:1 맞춤형 지원 등을 지시함.

    ㅇ 리커창 총리는 외부환경과 국내 경제 운행 상황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고 적시에 대응 방안을 마련하여 시장 전망을 안정화하도록 함. 또한, 필요에 따라 더욱 강력한 정책·조치를 연구·시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종, 중소·영세기업 및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조치를 시행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