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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지린성, 팍스로비드 중국 최초 대규모 사용 (3.22, CCTV 등) 2022-03-25
  • [주중한국대사관]지린성, 팍스로비드 중국 최초 대규모 사용 (3.22, CCTV 등)

    ㅇ 3.17(목) 중국이 벨기에에서 수입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2만 1,200갑에 대한 상하이시 통관 절차를 마친 후 이 중 1만 갑을 3.20(일) 지린성 창춘시로 긴급 운송함.

    ㅇ 이는 중국 내에서 팍스로비드를 대규모로 사용하는 최초 사례로, 3.21(월) 지린성 코로나19 방역 브리핑에서는 발병 5일 이내이며 중증 악화 위험이 있는 고위험 인자를 보유한 경증, 일반 증상 성인 및 12세~17세의 체중 40kg 이상 청소년에게 투약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ㅇ 또한, 임상 전문가의 견해에 따라 조건에 부합하는 환자에게 최대한 빠르게 투약할 예정으로, 지린성은 1만 갑 중 60%인 6,000인분을 이미 일선 의료기관에 배송하여 투약을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