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참고자료]中 국무원 금융안정위, 류허 부총리 주재 회의서 ‘현재의 상황 및 자본시장 문제’ 논의(신화망 한국어판, 3.17) 2022-03-18
  • [참고자료]中 국무원 금융안정위, 류허 부총리 주재 회의서 ‘현재의 상황 및 자본시장 문제’ 논의(신화망 한국어판, 3.17)

    중국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금융안정위)는 16일(현지시간) 특별 회의를 열어 현재의 경제 상황 및 자본 시장 문제를 논의했다. 금융안정위 주임인 류허(劉鶴) 부총리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국무원은 현재의 복잡한 상황에서 발전은 당의 집권과 국가 부흥의 첫 번째 임무라는 것과 경제 건설 중심, 개혁 심화, 개방 확대, 시장화∙법치화 원칙 등을 견지해 재산권을 보호하고,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을 병행 추진함으로써 경제를 합리적 구간에서 운영하고 자본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국무원은 거시경제 운영과 관련해 1분기 경제를 확실히 진작하고 통화정책은 주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신규 대출은 적당한 증가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업체와 관련해서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리스크 예방∙해소 대책안을 적시에 논의해 제시하고, 새로운 발전 모델로 전환하는 보조적 조치를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개념주(테마주)에 관련해서는 현재 중미 양측 감독관리기관이 양호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긍정적인 진전을 거두었으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정부는 각종 기업의 해외 상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