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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中 기업, '2022 MWC'에서 어떤 테크 제품 선보였을까?(신화망 한국어판, 3.3) 2022-03-04
  • [참고자료]中 기업, ''2022 MWC''에서 어떤 테크 제품 선보였을까?(신화망 한국어판, 3.3)

    화웨이, 중싱(中興·ZTE), 샤오미 등 약 50개 중국 기업이 2월 28일 개막한 ''2022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석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브랜드 10개 중 7개가 중국 브랜드다. 이번 콩그레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중국 기업들은 유럽 내 점유율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샤오미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훙미(Redmi) 노트 11''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제품을 ''2022 MWC''에서 선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샤오미는 사이버독(CyberDog)부터 AIT(Advanced In-cell Touch) 제품 생태계 연결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제품군을 갖고 있다"며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인 ''포코(POCO)''가 오늘 MWC에서 두 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화웨이는 지난달 27일 12.6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메이트북 E(Matebook E)''와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X 프로(Pro) 2022'' 등 메이트북 시리즈 PC 2종을 출시했다.

    화웨이에서 독립한 아너(Honor)는 ''2022 MWC''에서 ''매직(Magic) 4''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레노버(Lenovo) ▷오포(OPPO)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ZTE 모두 ''2022 MWC''에 참석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를 찾았다.

    ZTE 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2년째를 맞은 현재 디지털 전환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