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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한 빙설경제(氷雪經濟) 발전 (2.11, CCTV) 2022-02-16
  • [주중한국대사관]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한 빙설경제(氷雪經濟) 발전 (2.11, CCTV)

    ㅇ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의 영향으로 중국의 겨울철 스포츠산업이 발전하면서 빙설경제(氷雪經濟)가 겨울철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음.

    - 관광 플랫폼의 통계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전국 스키장 입장권 예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86% 증가하였고, 금년 춘절 연휴 스키복, 스케이트화 등 빙설운동 장비 거래액이 1~3배 증가

    ㅇ 2014년 초 시진핑 주석은 러시아 소치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회견 시 중국 내에서 빙설운동 보급이 이루어지면, 2억~3억 명이 빙설운동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음.

    - 또한, 2016년 3월 시 주석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 보고 청취 시 국민들에게 빙설운동을 보급하고 빙설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

    ㅇ 시 주석의 관심 아래 중국의 빙설산업이 발전의 황금기를 맞이한바, 현재 전국적으로 표준 스케이트링크가 654곳, 스키장은 803곳으로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2015년 대비 각각 317%, 41% 증가함.

    - 또한, 2020년~2021년 빙설운동 시즌 전국 빙설운동 관광객이 2억 3천만 명, 빙설운동 관광수입이 3,900억 위안을 기록하였으며, 2025년 중국 빙설산업 규모가 1조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