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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中 국가지식재산권국, ‘빙둔둔’ ‘구아이링’ 등 상표등록 악의적 선점 엄단(신화망 한국어판, 2.15) 2022-02-16
  • [참고자료]中 국가지식재산권국, ‘빙둔둔’ ‘구아이링’ 등 상표등록 악의적 선점 엄단(신화망 한국어판, 2.15)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이 14일 통지를 통해 제41128524호 ‘빙둔둔(冰墩墩)’과 제62453532호 ‘구아이링(谷愛凌)’ 등 429건의 상표등록 신청을 기각했으며, 이미 등록된 제41126916호 ‘쉐둔둔(雪墩墩)’과 제38770198호 ‘구아이링’ 등 43건의 상표에 대해서는 직권으로 무효를 선고한다고 밝혔다.

    2019년 이후 소수 기업과 자연인이 부당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베이징 2022년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와 선수들의 이름 등 동계올림픽 키워드를 악의적으로 선점하고 위탁대리기관에 상표등록 신청서를 제출해 올림픽과 올림픽위원회의 명성을 불법적으로 이용, 타인의 성명권 및 기타 합법적 권익을 침해함으로써 중대한 사회적 악영향을 초래하고 지식재산권을 엄격히 보호하는 중국의 양호한 이미지를 훼손했다.

    이에 대해 국가지식재산권국은 악의적 상표 등록 단속 특별 행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베이징 2022’,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 등에 대해서는 특수 상징 보호를 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출원한 ‘빙둔둔’ ‘쉐룽룽’ 등에 대해서는 상표등록 보호를 했으며, 기타 적격 주체가 신청한 ‘구아이링’ 등 동계올림픽 선수 이름 상표에 대해서는 등록 보호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