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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10개 부처, "14·5기간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의견" 발표 (1.21, 차이신망) 2022-01-26
  • [주중한국대사관]10개 부처, <14·5기간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의견> 발표 (1.21, 차이신망)

    ㅇ 발개위, 공신부, 재정부 등 10개 부처가 <14·5기간 전기차 충전시설 서비스 보장 능력 강화에 관한 시행의견>을 발표한바, 2025년까지 전기차 2,000만 대의 충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을 확충하기로 함.

    ㅇ 2021년 말 중국의 전기차 충전시설은 261만 7천 대, 배터리 교환소는 1,298곳으로 신에너지차 800만 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공용 충전기 부족, △구 건축물 충전시설 확충 시 기술적 어려움 등 문제점이 존재하고 있음.

    - 또한, 2021년 중국의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352만 대로 신차 총 판매량 중 13.4%를 차지하였고 2025년까지 동 비중을 20%까지 제고할 계획인바, 충전시설 확충이 반드시 필요

    ㅇ 이에 신규 주거용 건축물의 주차구역에는 100%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거나 기술적으로 추후 설치가 가능하도록 조처해둘 계획이며, 2025년까지 국가생태문명시험구, 대기오염방지 중점구역 등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급속 충전소 설치율이 80% 이상, 여타 지역에서는 60% 이상을 기록하도록 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