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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상하이 10월 말 대출 잔액 전년 대비 11.4% 늘어(신화망 한국어판, 12.13) 2021-12-15
[참고자료]상하이 10월 말 대출 잔액 전년 대비 11.4% 늘어(신화망 한국어판, 12.13)

10월 말 현재 상하이의 대출 잔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늘어난 9조3천500억 위안(약 1천733조8천64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인민은행(중앙은행) 상하이지점에 따르면 그중 10월 말 위안화 대출 잔액은 8조5천700억 위안(1천589조2천208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11.2% 늘었다.

10월 상하이의 신규 위안화 대출은 357억 위안(6조6천2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억 위안(4천821억원) 줄었다.

10월 말 외화 대출 잔액은 1천218억 달러에 달해 전년 동월 대비 19.8% 증가했다. 한편 10월 말 상하이 예금 잔액은 17조2천억 위안(3천189조5천680억원)으로 14.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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