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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호주 최대 유통 기업 울워스그룹 “수입박람회는 우리에게 사업 기회”(신화망 한국어판, 11.03) 2021-11-05
  • [참고자료]호주 최대 유통 기업 울워스그룹 “수입박람회는 우리에게 사업 기회”(신화망 한국어판, 11.03)

    호주 최대 유통 기업 울워스그룹의 국제부 사장 앤드루 가우디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시장에서 울워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고, 사업 발전 및 판로 확장 기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울워스의 중요한 시장이며, 수입박람회는 우리가 중국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고품질 제품을 소개하는 데 특별한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울워스그룹은 산하에 슈퍼마켓, 백화점, 금융 등 여러 개의 사업 부문을 거느리고 있다. 호주 최대 슈퍼마켓 체인인 울워스(Woolworth)도 울워스그룹의 계열사이다. 울워스그룹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지는 5년이 넘었다. 울워스그룹은 올해 수입박람회를 위해 건강식품, 가정용 청소용품, 유아용품, 스킨케어 제품, 펫푸드 등 다양한 종류의 신제품을 준비했다. 또한 특수층을 겨냥해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은 글루텐프리(gluten-free)나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lacto-free) 제품도 내놓았다.

    그는 “우리의 제품은 일상용품 분야의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며, 수입박람회를 통해 품질이 뛰어나고 건강하며 안전한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길 바란다”면서 “울워스는 계속해서 개척∙혁신하고 신제품을 연구∙개발해 중국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고 중국 시장에서 장기적인 발전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