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참고자료]중한 기업가, 저장성 취저우시서 경제무역 협력 논의(중국망 한국어판, 11.02) 2021-11-05
  • [참고자료]중한 기업가, 저장성 취저우시서 경제무역 협력 논의(중국망 한국어판, 11.02)

    중국과 한국, 두 나라 국민들은 상호 간에 우호적이고 친밀하며, 경제와 문화 등 분야에서 밀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몇 년, 중국 저장성이 대외개방을 부단히 추진하면서 저장성과 한국의 무역협력은 눈에 띄게 확대됐다. 2016년 4월, 취저우시에 조성된 중한(취저우)산업협력단지는 저장성 내 첫 ''국제산업협력단지''로 한국 효성그룹, LG그룹 등 유명 기업들이 입주했고 현재까지 총 11개의 한국 기업들이 자리를 잡았다.



    지난 10월28일~29일, 저장성의 한국 기업 책임자들은 취저우을 찾아 투자환경을 점검하고 현지의 중국 및 한국 기업과 경제무역 교류회를 가졌다. 주 상하이 한국 총영사관 맹훈재 영사는 저장성과 취저우시 두 정부가 한국 기업의 발전을 매우 중시하고 많은 도움을 준 것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전자상거래, 인공지능, 미래형 자동차 등 산업에서 저장성이 거둔 성과를 높이 사면서 한국-저장성 경제협력이 맺은 결실을 높이 평가하고, 교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당일 교류회에서 취저우시 국제상공회의소는 항저우시 한국상공회의소와 이우시 한국상공회의소와 함께 경제무역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방문 활동을 추진하자고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