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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프랑스 식품기업 다논 중국∙대양주 사장 “중국 시장의 어마어마한 잠재력 낙관한다”(신화망 한국어판, 11.08) 2021-11-10
  • [참고자료]프랑스 식품기업 다논 중국∙대양주 사장 “중국 시장의 어마어마한 잠재력 낙관한다”(신화망 한국어판, 11.08)

    프랑스 식품기업 다논(Danone)의 글로벌 집행위원회 회원 겸 중국∙대양주 사장 Bruno Chevot는 얼마 전 신화사 기자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다논은 4년 연속 수입박람회에 참가했으며 수입박람회를 통해 중국 개방의 발걸음이 점점 더 커지고 확고해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는 “도전으로 가득 찬 현 정세에서 개방형 세계 경제를 함께 건설하겠다는 중국의 약속은 기업에 중국의 개방 기회를 공유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더했다”며 “더 높은 차원의 개방형 경제는 기업에 더 많은 시장 기회와 투자 기회,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다논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 지는 어언 30여년이 넘었다. 끊임없이 개방되는 중국 시장과 정책에 힘입어 다논은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오늘날 중국은 다논의 세계 2위 시장 자리를 꿰차고 있다.

    그는 “다논은 중국 시장의 어마어마한 잠재력을 낙관하고 있다”면서 “다논은 중국에 뿌리를 내리고 중국에 이바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혁신 역량을 확대해 중국에서 창출한 과학연구 성과를 해외 시장에 수출하고,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에 혜택을 주는 혁신 발걸음을 재촉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