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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리창 총리, 재중국 외국인 전문가 대상 신춘(新春) 좌담회 개최 (2.4, 신화사) 2024-02-08
  • ㅇ 리창 총리는 2.4(일) ’23년도 중국 정부 우정상을 수여받은 재중국 외국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신춘(新春) 좌담회를 개최하고 중국 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중국 발전과 정부 업무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함.

    - 스위스, 독일, 브라질, 한국, 태국, 러시아 등 국가의 전문가들이 △기술혁신 협력, △녹색 발전, △인재 양성 등에 대해 발언함.

    ㅇ (리창 총리) 외국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사회 발전 및 중국-외국간 교류와 협력 촉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함. 중국은 현재 고품질발전을 바탕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발전의 기회가 풍부한 국가로서 외국 전문가 등 인재들의 창업과 업무 전개를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임.

    ㅇ (리창 총리) 중국의 발전은 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는 발전인바, 세계 각국 인재들을 적극 환영하는 바임. 외국 전문가들이 중국의 발전 과정에 깊이 참여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 무대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치며, 중국과 세계간 소통과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함.

    - 중국 정부는 △관련 정책 최적화, △인적 교류 원활화, △지재권 등 권리 보장 강화 등 외국 인재의 중국내 일과 생활을 위해 더욱 양호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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