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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창업·혁신 주간 개막식 연설 (10.19, 신화사)
2021-10-22
[주중한국대사관]리커창 총리, 창업·혁신 주간 개막식 연설 (10.19, 신화사)
ㅇ 리커창 총리는 10.19(화) 베이징시 인민대회당에서 2021년 전국 대중창업·만인혁신(大衆創業·萬衆創新)* 활동주간(10.19~25) 개막식에 참석하여 연설한바, 안정적인 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개혁·개방을 심화하고 창업·혁신을 심도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함.
* 대중창업·만인혁신: 2014년 9월 리커창 총리가 하계 다보스포럼에서 모든 사람이 창업과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언급한 이후, ’15년 정부업무보고에 관련 내용 포함
※ 대중창업·만인혁신 활동주간 행사는 2015년부터 매년 10월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고품질 혁신·창조, 고수준 창업·취업’으로 허난성 정저우시에서 주회의 개최
ㅇ 리커창 총리는 중국은 이미 1억 5천만 시장주체를 보유하고 있는바, 고용 안정화 및 민생 보장을 위해서는 시장주체의 힘이 필요하며, 대중창업·만인혁신을 통해 올해 1천만 명에 육박하는 대졸자 고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함.
※ 교육부는 지난 5.13 2021년 대졸자는 909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언급
ㅇ 리커창 총리는 창업과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세금·금융 우대정책을 시행하여 스타트업, 영세기업에게 ‘설중송탄(雪中送炭)’의 도움을 제공해야 하며, 인큐베이터, 투·융자 기능을 통합한 창업공간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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