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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상무부, 中 소비시장 전망 제시 (9.27 경제일보) 2021-09-29


  • ㅇ 상무부 관계자는 ‘명절 시장공급 보장 및 소비 잠재력 발휘’를 주제로 9.26(일) 개최된 언론브리핑에서 8월 소비재 판매액 증가율이 2.5%로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나, 이는 주로 코로나19, 홍수 등 단기적이고 국부적인 요소에 의한 것으로 전반적인 소비 회복 추세는 변화하지 않았다고 분석함.

    ※ 1~8월 누적 소비재 판매액 증가율은 18.1%로 2019년 동기대비 8% 증가

    - 또한, 2021년 소비시장은 전고후저(前高後低) 구도를 형성할 것이며, 2021년 한해 소비재 판매액이 44조 위안에 달해, 2020년 대비 12.5% 증가, 2019년 대비 8%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 상무부는 국경절 연휴는 주민 소비의 황금기로 올해 국경절 연휴에도 소비시장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예년과는 달리, △근거리 지역 소비, △재택 소비가 새로운 성장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함.

    ㅇ 또한, 상무부는 각 지역에서 방역 상시화를 기반으로 지역마다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토록 하고 있는바, 상하이, 윈난, 간쑤, 지난 등 지역에서 소비 판촉 활동이 진행되고, 후베이, 난징, 정저우 등에서는 소비쿠폰을 발급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