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빈부격차 축소 동향 (9.29, 국가통계국) 2021-10-11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빈부격차 축소 동향 (9.29, 국가통계국)

    ㅇ 9.28(화) 닝지저(寧吉喆) 국가발개위 부주임은 중국에는 여전히 빈부격차가 존재하지만, △도농간, △지역간, △주민간 소득 격차가 전반적으로 축소되는 추세라고 발표함.

    - (도농간) 2011년~2020년간 농촌의 1인당 가처분소득이 연간 10.6% 증가하며, 도시 증가율을 1.8%p 상회한바, 동 영향으로 도농간 1인당 가처분 소득비가 2010년 2.99:1에서 2020년 2.56:1로 하락

    - (지역간) 2011년~2020년간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과 가장 낮은 지역간 1인당 가처분 소득비가 2011년 4.62:1(상하이:시짱)에서 2020년 3.55:1(상하이:간쑤)로 하락

    - (주민간) 지니계수가 2008년 0.491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2009년부터 하락하기 시작하여, 2020년 0.468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