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중추절 연휴 관광시장 평가 (9.21, 문화부 등) 2021-09-27


  • ㅇ 9.21(화) 중국 문화부는 중추절 연휴 3일간 전국 국내 관광객은 8,816만 명으로 2019년 중추절 연휴 대비 87.2%를 회복하였으며, 국내 관광 수입은 371억 위안으로 2019년 중추절 연휴 대비 78.6%를 회복하였다고 발표함.

    ㅇ 또한, 문화부는 각 지역에서 현지 관광을 적극 장려하면서 다양한 문화·관광 상품을 출시하였고, 이에 따라 △근거리 여행, △자동차 여행, △각 지역 테마파크(베이징 환러구(歡樂穀) 및 9.20 개장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상하이 디즈니랜드 등)가 인기를 끌었다고 발표함.

    ㅇ 한편, 21세기 경제보도(9.22)에 따르면, 중추절 연휴 전국 박스오피스 수입은 4억 9,600만 위안을 기록하여, 최근 몇 년간 중추절 연휴 실적 대비 낮은 수치를 기록함. (2018년 5억 3,100만 위안/ 2019년 8억 400만 위안/ 2020년 7억 4,500만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