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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제18회 중국-아세안 박람회(CAEXPO) 폐막 (9.14) 2021-09-15
  • ㅇ 9.13(월) 제18회 중국-아세안 박람회(CAEXPO) 및 중국-아세안 비즈니스투자써밋(CABIS)이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폐막한바, 동 행사 계기 △국제·국내 협력 프로젝트 179개 체결, △총투자액 3,000억 위안 이상 달성, △투자액 제17회 박람회 대비 13.7% 증가 등 성과를 달성함.

    - 또한, △전시 면적은 총 10만 2천㎡, △부스는 5,400개이며, △이 중 국외 전시 면적이 18.4%를 차지하였고, △80개 국내외 바이어팀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

    ※ 중국-아세안 박람회는 중국 상무부, 아세안 10개국 경제·통상 부처 및 아세안 사무국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박람회 주제는 ‘육해 신통로의 새로운 기회 공유,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

    ㅇ 동 박람회는 중국과 아세안간 협력을 심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서, △2017년 일대일로 전시구역 최초 설치, △2020년 온·오프라인 결합 방식 채택, △2021년 RCEP 전시구역 설치 등 변화를 거쳐 왔으며, 양자간 상호연계, 경제무역 협력, 인문교류 강화에 기여함.

    ㅇ 한편, 시진핑 주석은 동 박람회 축하서한(9.10)에서 작년 11월 제17회 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제시한, 더욱 긴밀한 중국-아세안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한 네 가지 제안*이 아세안 국가의 긍정적인 호응을 받았고 현재 관련 분야 협력이 지속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함.

    * (네 가지 제안) △전략적 상호신뢰 제고 및 발전전략간 상호연계 심화, △경제무역 협력 강화 및 지역 경제의 전면적 회복 신속화, △기술혁신 강화 및 디지털경제 협력 심화, △방역 협력 강화 및 공공보건능력 강화

    - 향후 중국은 아세안 국가와 △전략적 상호신뢰 강화, △방역, 경제 협력 심화, △RCEP 조기 발효 및 시행,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 △더욱 높은 수준의 전략적 파트너관계 구축, △지역 번영·발전 추진을 희망한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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