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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베이징시, 1~7월 교역액 역대 최고치 경신 (8.30 중국신문망) 2021-09-01
  • ㅇ 베이징시 상무국에 따르면, 1~7월 베이징시의 교역액이 1조 6,853억 9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26.9% 증가, 수출액은 3,499억 2천만 위안으로 26.9% 증가, 수입액은 1조 3,354억 7천만 위안으로 23.2% 증가함.

    ㅇ 베이징시는 다양한 조치를 통해 대외무역 안정화를 촉진하고 있는바, 1~7월 수출입액과 수출액 규모가 역대 동기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월간 증가율 역시 5개월 연속 전국 평균치를 초과하였음.

    - 7월 베이징시의 수출입액은 2,600억 6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1.4% 증가, 수출액은 566억 7천만 위안으로 57.9% 증가(전국 증가율의 2.4배), 수입액은 2,033억 9천만 위안으로 25.6% 증가함.
    ㅇ 특히 올해 상반기 첨단기술 분야의 수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바, 첨단기술 제품 수출액이 1,142억 4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83.3% 증가하여 동기간 베이징시 총수출액 중 39%를 차지함.

    ㅇ 이밖에 베이징시와 미국간 무역이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바, 상반기 양자간 교역액이 1,436억 5천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120.9% 증가하여 동기간 베이징시의 총 교역액 중 10.1%를 차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