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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한국대사관]7월 경제 지표 분석 및 전망 (8.16, 차이신망)
2021-08-18
ㅇ 국가통계국이 발표(8.16)한 경제 지표에 대해, 전문가들은 7월 하순부터 재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경제 지표가 예측치를 하회하였다고 평가하고, 하반기 경제 동향을 아래와 같이 전망함.
- (노무라증권 차이나 루팅(陸挺) 수석경제학자) 델타 변이로 일부 지역에서 2020년 봄 이후 가장 엄격한 제한 조치를 발표, 금번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7월 경제 지표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는바, 8월에는 거시 지표가 더욱 뚜렷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
- (노무라증권) 3/4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6.4%에서 5.1%로, 4/4분기 전망치는 5.3%에서 4.4%로 하향조정하고, 2021년 한해 전망치도 기존 8.9%에서 8.2%로 하향조정함.
-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보고서) 금번 코로나19의 영향은 3/4분기에 집중적으로 나타날 것이나, 확진자 발생 이외 지역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은 연초보다는 훨씬 작을 것으로 보며, GDP 성장률은 △3/4분기 5.7%, △4/4분기 5%, △2021년 한해 8.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우거(伍戈) 창장(長江)증권 수석경제학자) 반복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용, 소득에 대한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주민 저축은 증가하고 소비는 축소하고 있음. 또한, 서비스업 중단에 대한 우려로 기업들이 투자를 원치 않는바, 코로나19 종식 후 서비스업 투자가 지속 위축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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