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中 국제소비중심도시 육성 계획 (7.19, 상무부) 2021-07-23
  • [주중한국대사관]中 국제소비중심도시 육성 계획 (7.19, 상무부)

    ㅇ 7.19(월) 상무부는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상하이시, △베이징시, △광저우시, △톈진시, △충칭시를 중국 최초 국제소비중심도시로 육성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함.

    ㅇ 왕원타오(王文濤) 상무부 부장은 국제소비중심도시 육성은 △신발전구도 구축, △경제의 고품질 발전 촉진, △국민 생활 개선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고, △국제, △소비, △중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발표함.

    - (국제) △양질의 상품·서비스 등 국제 소비자원 집약, △현지 브랜드 육성

    - (소비) △높은 기준의 상권 건설, △소비 트렌드 견인, △소비 고도화 추진

    - (중심) △집약을 통한 영향력 강화, △국제 소비자간·지역간 연계를 위한 센터

    ㅇ 추둥양(邱冬陽) 충칭이공대학교 교수는 선정된 5개 도시는 △양호한 도시여건, △강력한 소비 잠재력, △높은 국제화 수준 등 특징이 있으며, 중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전략적 기능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도시라고 분석함.

    ※ △베이징시·톈진시(징진지(京津冀) 도시군), △상하이시(창장(長江)삼각주 도시군), △광저우시(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 △충칭시(청위(成渝) 도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