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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초국경 전자상거래 규모 5년간 10배 증가 (7.7, 인민일보) 2021-07-09
  • [주중한국대사관]초국경 전자상거래 규모 5년간 10배 증가 (7.7, 인민일보)

    ㅇ 최근 초국경 전자상거래가 새로운 대외무역 방식으로 중국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바, 올해 1/4분기 초국경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4,19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6.5% 증가함.

    ※ ’20년 초국경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1조 6,900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31.1% 증가

    ㅇ 초국경 전자상거래 발전 과정에서 해외창고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는바, 현재 중국의 초국경 전자상거래 해외창고는 1,800개 이상으로 러시아, 일본, 한국, 미국 등 국가에 분포되어 있음. ’20년 해외창고는 80% 증가하였고 총면적은 1,200만㎡를 초과함.

    ㅇ 장젠핑(張建平)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주임은 초국경 전자상거래 규모가 5년간 약 10배 증가했으며, 줄곧 두 자리수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함.

    - 또한, 목적지에 해외창고를 설립하고 상품 대량 운송 후 현지에서 분류, 포장, 운송함으로써 물류 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경감할 수 있으며, 창고에 물건이 충분하기 때문에 코로나19 기간에도 현지에서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