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준비 동향 (6.2, 21세기경제보도 등) 2021-06-07
  • [주중한국대사관]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준비 동향 (6.2, 21세기경제보도 등)

    ㅇ 5.26(수) 생태환경부 브리핑에 따르면, 6월 말 이전 전국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의 거래가 정식 시작될 예정인바, 중국의 거래시장은 약 40억 톤 규모로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거래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임.

    ㅇ 중국은 ’11년부터 베이징, 톈진, 상하이, 충칭, 선전, 광둥, 후베이 등 7개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탄소배출권 거래를 진행하였음. 올해 3월까지 20여 개 업종의 3,000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누적 거래량은 4억 4천 만 톤, 거래액은 104억 7천 만 위안임.

    ㅇ 한편, 5.28(금) 생태환경부, 상무부, 국가발개위 등 8개 부처가 을 발표, FTZ(자유무역시험구) 내 기업이 탄소배출권 거래에 참여하도록 하고, 베이징 FTZ 내에 자발적 탄소 배출량 감축 관련 거래센터를 구축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