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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조찬]거시경제, 부동산, 증시, 산업관찰, 산업데이터 등(2021.6.7) 2021-06-07
  • [재경조찬]거시경제, 부동산, 증시, 산업관찰, 산업데이터 등(2021.6.7)

    FOCUS ON

    1. 선물일보(期貨日報) : 올해 들어 돈육 가격이 하락세를 타면서 지난 6월 5일 기준 전국 돈육 가격이 1월 최고가격 대비 50% 가까이 하락한 키로당 17위안으로 하락. 2020년 12월~2021년 1월 초 기간의 양돈 수익이 두당 3,000 위안 수준이었으나 현단계는 결손 상태로 전환. 양돈농가가 새끼돼지 한마리를 구입할 때마다 1,000 위안 이상의 결손 발생. 소매시장의 돈육가격이 0.5키로당 10위안 수준으로 하락하면서 돈육가격 10위안 시대가 열리고 있음.

    2. 세계보건기구 : 중국은 세계 최대의 근시국으로 근시 환자 수가 6억명에 도달. 2019년 전국 아동•청소년 근시율은 50.2%.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전국 아동•청소년 근시율은 53.6%를 기록했고 그중에서 고등생은 81%, 대학생은 9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음. 근시는 불가역적 질환임.

    1. 거시경제

    1.1 광저우(廣州)시 위생건강위원회 : 외출 통제를 엄격히 하고 등급•유형별 방역 조치를 정밀히 실시하며 코로나19 중점지역의 방역 요구를 엄격히 실시할 것. 중간•고위험 지역 봉쇄구역은 진입만 가능하고 외출은 금지. 광저우(廣州) 시민들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할 것. 6월 7일 12시부터 광저우(廣州)시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시 48시간 내 발행된 핵산검사 음성 결과지를 제출해야만 가능.

    1.2 중국천기망(中國天氣網) : 지난 6월 6일 중국 북부 지역의 고온 범위와 강도가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부 지역은 40℃ 상회. 앞으로 2일간 화북 남부지역, 황화이(黃淮)•산시(陝西) 등 지역에서 35℃ 이상의 고온 현상이 나타날 예정. 그중에서 허난(河南) 중북부 지역, 허베이(河北) 남부 지역, 산시(陝西) 관중(關中)평원 등 지역은 최고기온이 37~3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허난(河南) 북부 지역은 최고기온이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1.3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 비트코인을 엘살바도르의 법정 통화로 지정하는 법안 추진 중. 비트코인 법정 통화화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식 경제 밖에 있는 이들에게 금융 접근성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

    2. 부동산

    2.1 경제일보(經濟日報) : 재정부•자연자원부•세무총국•중국인민은행의 연합 통지문에 따라 국유토지사용권 출양 소득, 광물자원 특별소득, 해역사용료, 무거주민해도사용료 등 비세금수입의 징수권을 자연자원부서에서 세무부서로 이양. 중국재정과학연구원 전임 원장 바이징밍(白景明)에 의하면, 이번 징수권 이양은 오로지 징수기관에 대한 조정일뿐 소득 분배•사용•관리 등은 변화없이 기존 그대로 집행.

    3. 증시

    3.1 하이퉁증권(海通證券) : A주 시장의 이번 상승 랠리는 상승폭이 크고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내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 大. 춘졔(春節) 이후 하락세를 탄 이유는 인플레이션 확대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 2021년 4분기 및 2022년 1분기 쯤에 ROE가 최고점을 찍을 전망.

    4. 산업 관찰

    4.1 공인일보(工人日報) : 어린이 서머 캠프 성수기 시즌 도래. 부모 동반 없이 어린이가 혼자 떠나는 ‘베이비 단독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 폭증. 안전 이슈에 대한 우려로 전통 여행사들이 유사 상품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 시장의 반응이 가장들의 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음.

    4.2 지웨이왕(集微網) : 징위안(京元)전자, 차오펑(超豊)에 이어 즈방과기(智邦科技)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징위안(京元)전자 거래사인 IC 디자인 업체도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면서 그 영향 범위가 주커(竹科) 지역의 기타 공장으로 진일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반도체•IT 산업에 대한 충격이 대만의 과학기술 산업사슬 전체로 확산될 전망.

    4.3 중국신문주간(中國新聞週刊) :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거래소 철폐에 이어 코인 채굴 단속에 나서면서 주요 경제국 중 가장 엄격한 암호화폐 감독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있음. 업계 관계자들에 의하면, 일부 거래소들은 비록 중국 내에서 운영이 불가능하지만 국내 감독관리부서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 중이며 중국 정부에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 無.

    5. 산업 데이터

    5.1 CCTV.com : 6월 5일 기준 국내 밀 수확율 30%에 근접, 전반적으로 원활한 상태. 국내 밀 수확 면적은 9,000만 무(亩) 초과. 국내 고표준 농경지 면적은 8억 무(亩)에 도달했고 올해 1억 무(亩) 증가 예정.

    5.2 국제에너지기구 : <글로벌 에너지 투자 보고서> 발표. 올해 글로벌 에너지 투자가 전년도 대비 10 % 증가한 1조 9,000억 달러에 도달하면서 코로나19 전 수준을 회복할 전망. 그중 70%의 투자는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에서 이뤄질 전망. 전력 분야에 투자가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설치 원가가 하락하면서 태양광발전 및 육지풍력발전이 핫한 투자분야로 부상할 전망.

    5.3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총재 : 중국 시장의 5G폰 평균 출하 속도는 1초당 5대로 감탄할 수준. 2018년에 복수의 중국기업들과 공동으로 ‘5G 리더십 프로젝트’를 가동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그들은 이미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5G 단말기를 제공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

    5.4 신화통신 : 영국•미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7개국 최저 법인세율 15%로 합의. 국세조세규칙, 디지털 서비스세 철폐 등 분야에서도 공조하기로 합의.

    6. 기업 동향

    6.1 니오(Nio•蔚來汽車) : ‘Gemini’ 관련 소문에 대해 ‘Gemini’는 니오가 내년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의 코드명이라고 응답. 저가 제품은 아님. 니오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을 유지할 것.

    7. 자본 동향

    7.1 지난주 금요일, 국내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위안화의 환율이 0.2503% 하락한 6.4092에 거래를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0.6881% 하락. 위안화 중간가격은 0.4090% 하락한 6.4072에 거래를 마감했고, 주간으로는0.3351% 하락.

    8. 국제 뉴스

    8.1 지난주 금요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2% 상승한 34756.39로 거래를 마쳤고, 주간으로는 0.66% 상승.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7% 상승한 13814.49로 장을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0.48% 상승.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8% 상승한 4229.89로 장을 끝냈고, 주간으로는 0.61% 상승.

    8.2 지난주 금요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07% 상승한 7069.07로 장을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0.66% 상승.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39% 상승한 15692.90으로 장을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1.11% 상승.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12% 상승한 6515.66으로 장을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0.49% 상승.

    8.3 지난주 금요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값이 0.80% 하락한 온스당 1,89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0.70% 하락.

    8.4 지난주 금요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0.89% 하락한 배럴당 69.4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4.67% 상승. 8월물 북해산브렌트유는 0.4% 하락한 71.82달러로 거래를 마감했고, 주간으로는 4.51%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