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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 리창 총리, 쓰촨·충칭 시찰 (12.15, 신화사) 2023-12-22
  • ㅇ 리창 총리는 12.13(수)~15(금)간 쓰촨성과 충칭시 시찰시 중앙경제공작회의 정신 및 新도시화에 대한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시를 이행하고 인본주의를 중심으로 신도시화를 추진하며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을 위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쓰촨성 시찰시) 신구(新區) 계획청(廳) 시찰시 쓰촨성의 신도시화 추진 및 청위(成渝/ 쓰촨성 청두시 및 충칭시 등 지역) 경제권 건설 동향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도시 발전 수준 제고 및 청위지역의 상호 지원 강화 등을 지시함.

    - 국제 바이오성(城) 시찰시 바이오의약 산업 발전 동향을 파악하고, 기업의 R&D 투자 확대 및 더욱 많은 신약 출시를 장려함.

    ㅇ (충칭시 시찰시) 도시 개조 프로젝트 현장 시찰시 충칭시의 청위 경제권 건설 동향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자율주행, 디지털기술 등 발전 동향을 파악하였으며, 국가의 전략적 수요에 맞추어 관련 업무를 강화하고 청위지역내 교통 연계, 산업 연동, 혁신적 협업, 정책 연계를 강화하도록 지시함.

    - 수소 동력 기업 및 자동차 R&D 센터 시찰시 녹색·저탄소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스마트 제조를 적극 추진하고 선진적인 제품을 출시하여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도록 함.

    ㅇ (신도시화 좌담회 주재시) 인본주의 중심의 신도시화를 추진하는 한편, 농촌 이주민의 시민화를 더욱 중요한 위치에 두고 현정부소재지(縣城)를 매개체로 하여 도시화를 추진하며, 대·중·소도시간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고 도시지역의 경제 및 인구 수용 능력을 강화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