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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中, 코로나19 피해 입은 업종에 금융 지원 더 늘린다(5.13, 신화망 한국어판) 2021-05-14
  • [참고자료]中, 코로나19 피해 입은 업종에 금융 지원 더 늘린다(5.13, 신화망 한국어판)

    중국이 코로나19 타격을 입은 업계 및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12일 중국 국무원 상무회의에 따르면 중국은 문화 및 여행 관련 기업과 유통·숙박·교통운수 등 업종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제조업 발전을 위한 금융 지원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소·영세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도 늘린다. 소상공인 신용대출평가 시스템 시범 운영을 통해 대출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 3천억 위안(약 52조5천210억원) 이상의 소·영세기업 전용 금융채를 발행하고 5대 국유 상업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상 인클루시브 대출을 30% 이상 늘릴 예정이다.

    회의에선 중국 국내외 형세와 시장 변화를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시장 조절을 통해 벌크제품 가격의 가파른 상승과 그에 따른 영향에 대응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 통화 정책과 그 외 다른 정책의 결합으로 경기 운용 안정화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