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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노동절 연휴 자동차 시장 활기 (5.4, 경제참고보) 2021-05-07
  • [주중한국대사관]노동절 연휴 자동차 시장 활기 (5.4, 경제참고보)

    ㅇ 노동절 연휴는 본래 자동차 소비의 성수기이며, 올해는 외출 및 관광 증가로 인해 자동차 소비가 더욱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ㅇ 또한, 상하이, 장쑤, 광둥, 후난, 후베이 등 지역에서 5·1 연휴를 맞이하여 모터쇼를 개최하면서 자동차 소비 촉진에 기여함.

    ※ ‘소비 촉진의 달’ 행사가 5.1(토) 상하이시에서 시작, 모터쇼, 라오쯔하오(老字號, 전통 브랜드) 전시회 등 진행

    - 장쑤 모터쇼(5.1~5) 관계자는 개막식 당일 관람객이 6만 6천 명, 3일간 자동차 판매량이 1만 1천 대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고 언급

    ㅇ 또한, 중국 자동차 유통협회는 5·1 연휴 우루무치, 스자좡, 톈진, 시닝, 창춘 등에서 자동차 전시 판매 행사를 개최하였고, 5월중 총 20회 행사를 개최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