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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2021년 1/4분기 대외 투자·협력 동향 (4.26, 경제참고보) 2021-04-28
  • [주중한국대사관]2021년 1/4분기 대외 투자·협력 동향 (4.26, 경제참고보)

    ㅇ ’21년 1/4분기 중국의 해외직접투자액은 2,061억 위안(달러 환산시 318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대비 4.6% 증가하였고, 이 중 비금융분야 해외직접투자액은 1,608억 위안(248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대비 4.9% 감소함.

    - 해외 도급공사 신규 수주액은 3,472억 위안(전년 동기대비 10.2% 감소)이고, 대외 노무 협력을 위해 신규 파견된 노무자는 7만 4천 명임.

    ㅇ 1/4분기 대외 투자·협력의 특징은 아래와 같음.

    - (일대일로 연선국가)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비금융 분야 신규 투자액은 44억 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5.2% 증가함.

    - (주요 분야) △제조업 투자액 38억 4천만 달러(전년 동기대비 17.8% 증가), △정보 전송업 투자액 16억 2천만 달러(20.9% 증가) 등임.

    - (지방기업) 지방기업의 비금융 분야 해외직접투자액은 200억 3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9.9% 증가하며 전체 해외직접투자액 중 80.8%를 차지함. 지역별 투자액 증가율은 △동부 7.2%, △중부 45.6%, △서부 6.3% 등을 기록함.

    ㅇ 또한, 상무부는 해외투자 대국으로서 중국의 지위가 점차 공고해지고 있는바, 13·5 계획 시기 중국의 총 해외직접투자액(예측치)은 7,400억 달러, 연평균 1,480억 달러로 전 세계 3위권을 기록하였다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