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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5.1 노동절 연휴 관광시장 전망 (4.27, 차이신망) 2021-04-30
  • [주중한국대사관]5.1 노동절 연휴 관광시장 전망 (4.27, 차이신망)

    ㅇ 4.26(월) 공안부 교통관리국에 따르면, 5.1 노동절 연휴(5.1~5.5) 항공편, 입장권, 호텔 등 예매량이 이미 ’19년 같은 기간 수치를 뚜렷이 상회하였으며, 동 기간 전국 여객량 예측치는 2억 5천만 명이라고 함.

    ㅇ (항공) 페이창준(飛常準, VariFlight)*이 발표한 <5.1 관광객 수요 분석>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관광객이 3억 명을 초과하여 전년 같은기간의 2.8배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교통 및 관광 명소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절반 이상의 관광객이 출발일정을 앞당기거나 복귀일정을 미룰 것으로 전망됨.

    * 페이창준은 항공편 정보 제공업체

    - 셰청(携程, Ctrip)*에 따르면, 동 플랫폼을 통한 노동절 연휴 항공편 예매량이 ’19년 동기대비 23% 증가하였으며, 인기 목적지는 △상하이, △베이징, △싼야, △광저우, △청두 등임. 특히 △양저우, △저우산, △베이하이의 항공편 예매량이 ’19년 동기대비 각각 179%, 142%, 116% 증가

    * 셰청은 온라인 여행 업체

    ㅇ (기차) 취날(去哪兒, Qunar)*에 따르면, 현재 5.1(토)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정저우행, 시안행, 타이위안행, 난징행 고속철 티켓이 모두 매진되었으며, 4.30(금) 및 5.1(토) 기차표가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함.

    * 취날은 온라인 여행 업체

    ㅇ (도로) 4.27(화) 교통운송부 산하 도로망 모니터링센터가 발표한 <’21년 5.1 연휴 도로망 운행 연구>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전국 고속도로 일평균 유동량이 5,250만~5,450만 대로 ’20년 동기대비 16%~20% 증가, ’19년 동기대비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연휴 첫날인 5.1(토) 고속도로 유동량이 6,000만 대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