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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中 영세 수출기업 지원 앱 2.0 버전 출시(신화망 한국어판 4.29) 2021-04-30
  • [참고자료]中 영세 수출기업 지원 앱 2.0 버전 출시(신화망 한국어판 4.29)

    중국 수출신용보험공사가 영세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디지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APP)을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이는 최근 중국 상무부와 수출신용보험공사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투자 리스크 관리 관련 앱 ''신부톈샤(信步天下)'' 및 ''샤오웨이(小微)학원'' 등을 개선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쑹수광(宋曙光) 수출신용보험공사 회장은 ''신부톈샤''에 등록된 기업만 현재 기준 3만3천 개가 넘는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출시된 2.0 버전이 신용 리스크 관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영세 수출 기업에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쑹 회장은 연말까지 모바일을 통해 신용 리스크 종합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영세기업을 90% 이상까지 끌어올릴 것이란 계획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