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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中 지난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소매 수입 규모 1000억元 돌파(인민망 한국어판, 3.26) 2021-03-29
  • [참고자료]中 지난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소매 수입 규모 1000억元 돌파(인민망 한국어판, 3.26)

    지난해 중국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ross-border E-commerce: 국경 간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 규모가 1000억 위안(약 17조 259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열린 상무부 정례 브리핑에서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이 밝혔다.

    가오펑 대변인은 “현재 중국 전체의 소비 수요, 특히 중서부 지역, 3∙4선도시의 소비 수요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양질의 수입 제품에 대한 수요가 왕성하다”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국내에서 전 세계 상품을 구매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11월 국경 간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 시범을 실시한 이후 관련 부처와 지방은 적극적인 탐색을 통해 정책 체계를 꾸준히 개선하면서 발전 과정에서 규범화하고 규범화하는 속에서 발전했다. 아울러 리스크 통제와 감독∙관리 체계도 점진적으로 완비되면서 사중∙사후 감독∙관리가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져 더 많은 범위 내에서 복제 보급하는 조건을 갖추게 됐다”고 소개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차후 상무부는 관련 부처와 함께 각 시범 도시에 관련 정책 요구를 엄격히 이행하도록 촉구해 국경 간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이 규범적이고 건강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하는 한편 양질의 해외 제품을 더 많이 수입해 국내 시장 공급을 더욱 다양화하며, 수요가 공급을 이끌고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더 높은 수준의 동태적 균형을 이루도록 추진해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고 국내∙국제의 쌍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 모델 구축이 속도를 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