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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춘절연휴 관광시장 동향 (2.16, CCTV 등) 2021-02-18
  • [주중한국대사관]춘절연휴 관광시장 동향 (2.16, CCTV 등)

    ㅇ 올해 춘절 연휴(2.11~2.17)에는 예년과 달리 근교 여행, 박물관 탐방 등이 인기를 끌고 있음. 특히 고궁, 국가박물관은 일일 입장객 수를 제한하고 있으며, 현재 춘절 연휴 입장권이 매진된 상태임.

    ㅇ 한편, 2.13(토)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에 따르면 춘절 연휴 첫 3일간(2.11~2.13) 베이징시 147개 주요 관광지의 누적 방문객이 275만 8천 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1.2배 증가하였고, 영업수입은 2억 2천만 위안으로 작년 동기대비 1.8배 증가함.

    - 2.11(목)~2.13(토)간 베이징시의 방문객수 1~5위 관광 명소는 △왕푸징(36만 명), △첸먼다제(前门大街, 18만 3천 명) △러둬강광장(樂多港假日廣場, 18만 명), 난뤄구샹(南鑼鼓巷, 15만 명), △베이징동물원(9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