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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제3회 상하이 수입박람회 성과 발표(11.10, 인민망) 2020-11-12
  • [주중한국대사관]제3회 상하이 수입박람회 성과 발표(11.10, 인민망)

    ㅇ 20.11.10 순청하이 상하이 수입박람국 부국장은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폐막 브리핑에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고 방역과 전시 업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함.

    - △전시 참가업체 674개, △바이어 1,351명, △구매의향 계약 체결 건수 861건, △구매의향 계약 체결액 726.2억 달러(제2회 박람회 대비 2.1%↑)

    ㅇ 제3회 수입 박람회는 코로나19 방역 상시화 상황에서 중국이 개최한 최대 규모, 전시 참가 국가 최다의 온·오프라인 결합 국제 경제무역 행사임.

    - △전시 면적 약 36만㎡(제2회 박람회 대비 3만㎡↑), △전문 방문객(trade visitor) 40만 명, △신제품, 신기술, 신서비스 411건, △세계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도기업의 연속 참가율 80%

    ㅇ 한편, △식품 및 농산물, △자동차, △기술 장비, △소비재, △서비스 무역, △의료 기기 및 의약 보건 등 6대 전시 구역별 성과는 아래와 같음.

    - (식품 및 농산물) 93개 국가에서 1,264개 기업이 전시에 참여한바, 전시 참가 기업이 최다

    - (자동차) 세계 7대 자동차 기업이 모두 참가하였고, 500대 기업 및 업계 선도기업의 전시 비중이 90% 이상

    - (기술 장비) 자동화, 스마트제조, 산업디지털화, 에너지, 토탈 솔루션 등 내용을 집중 전시

    - (소비재) 전시 면적이 9만㎡ 이상으로 이번 박람회 중 전시 면적이 최다

    - (서비스 무역) 금융, 물류, 컨설팅, 검측, 문화 관광 등 5대 분야 전 세계 선도기업이 참여

    - (의료 기기 및 의약 보건) 신제품 및 신기술 최초 공개 건수가 120건 이상으로 최다이며, 제약 업계 10위권, 의료 기기 업계 14위권 기업이 모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