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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中 832개 빈곤현에 전자상거래 전면 도입(인민망 한국어판 10.28)
2020-10-28
[참고자료]中 832개 빈곤현에 전자상거래 전면 도입(인민망 한국어판 10.28)
최근 구이저우(貴州) 구이양(貴陽)에서 열린 2020년 전국 온라인 빈곤지원 및 디지털 향촌 발전 사업 현장 추진회에 따르면, 중국 전자상거래의 농촌 진입 종합시범 사업 시행으로 832개 빈곤현에 전자상거래가 전격 보급되면서 전국 농촌 온라인 매출액이 2014년 1800억 위안(약 30조 2346억원)에서 2019년 1조 7000억 위안으로 껑충 뛰었다.
회의는 2016년 이후 전국 각지, 각 유관부서에서 온라인 빈곤지원 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 중 전국 빈곤 지역 인터넷 보급 목표가 조기 초과 달성되고, 빈곤촌 개통 광케이블 비율이 일반 통신 서비스 보급 전에는 70%에도 못 미쳤지만 현재 98%까지 높아졌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국 초·중·고등학교(교육기관 포함) 인터넷 접속률이 2016년 말 79.2%에서 2020년 8월 98.7%로 상승했으며, 원격 의료도 국가급 빈곤현 현급 병원에 전면 보급되고, 인터넷 공익 빈곤지원으로 더 많은 빈곤 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갔다고 전했다.
회의 기간 차이나모바일, 알리바바, 중국인터넷발전기금회 등 38개 기업, 사회기관과 42개 빈곤현 간에 77개 온라인 빈곤지원 결연 사업을 추진해 인터넷 보급,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 원격 교육, 전자상거래 교육, 스마트 외출 등 분야에서 빈곤 지역 발전을 위한 내재 성장 동력을 끊임없이 높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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