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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전 3분기 증국 공업증가치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인민망 한국어판 10.23) 2020-10-26
  • [참고자료]전 3분기 증국 공업증가치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인민망 한국어판 10.23)

    기자가 22일 공업정보화부 보도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전 3분기 전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동기대비 1.2% 성장해 루적 증속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였고 제조업 고품질발전의 특점이 뚜렷해졌다고 한다. 그중 기업효익 상황이 가일층 개선되고 첨단기술산업 성장속도가 비교적 빠르고 정보통신업이 안정적으로 호전되였는데 전국에서 개통한 5G 기지역이 69만개라고 한다.

    업계와 각 성, 시 정황으로부터 볼 때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공업기업은 아주 큰 충격을 받았지만 반년여간의 회복을 거쳐 9월말까지 41개 공업대류 업계와 31개 성, 시 가운데 이미 35개 공업업계와 22개 성, 시 증가치가 플러스성장을 실현했다. 증가치가 플러스로 전환된 동시에 전 3분기 기업의 효익상황도 점차 개선됐는데 전 8개월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영업수입 리윤률이 점차 5.79%까지 회복되여 1분기와 상반년보다 1.85%포인트와 0.37%포인트 제고됐고 리윤 하락폭이 4.4%로 수축돼 상반년보다 8.4%포인트 수축됐다.

    공업정보화부 보도대변인, 운행감측협조국 국장 황리빈은 올해 비록 공업의 총체적 증가치가 전염병의 영향을 비교적 많이 받았지만 제조업 고품질발전의 특점이 점점 더 뚜렷해졌다면서 가장 뚜렷한 표현이 바로 첨단기술산업의 증속이 비교적 빠른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 3분기 고기술제조업 증가치는 5.9% 성장하여 동시기 GDP증속과 규모이상 공업의 전체적 증속을 훨씬 초과했다. 첨단기술제조업에서 전자공업 전용설비, 직접회로, 공업통제컴퓨터 및 시스템, 통신단말기설비와 스마트소비설비 등 업계의 증가형세가 비교적 좋았고 3D프린트설비, 스마트시계, 서비스로보트 등 신흥산업 생산증속도 모두 70% 이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