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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中 해관총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 전폭 지원(인민망 한국어판 10.27)
2020-10-28
[참고자료]中 해관총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 전폭 지원(인민망 한국어판 10.27)
왕쥔(王軍) 해관총서(海關總署) 통상구감독관리사(口岸監管司) 사장은 1~3분기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 무역액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면서 대외무역 안정의 주역이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해관총서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업종 감독관리 개혁 추진에 힘쓰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이 대담하게 전 세계에 상품을 판매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관은 수출 반품 통로 개설, 수입 반품 모델 최적화를 통해 기업의 신뢰 증진 및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올해 1~9월 전국 해관이 검사를 마치고 통과시킨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 반품은 1만 7546건[2억 4900만 위안(약 419억 670만원) 상당]이었다.
올해 6월 해관은 국경 간 전자상거래 B2B(기업 대 기업) 수출 감독관리 시범 정책을 발표하고, 감독관리 방식 코드를 추가하는 등 국경 간 전자상거래 B2B 수출을 위한 맞춤형 감독관리 새 통로를 구축해 대외무역 안정 및 고용 보장, 시장 주체 보호에 대한 국경 간 전자상거래 수출의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7월에 1차 시범을 개시하고 9월에 2차 시범을 확대했다. 시범 운행한 3개월 동안 국경 간 전자상거래 B2B 수출 업무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원활하게 이뤄졌다. 7월 1일~9월 30일 22개 시범 해관이 검사 후 통과시킨 국경 간 전자상거래 B2B 수출은 총 1145만 6700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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