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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국경절 연휴 소비 회복 동향(10.12, 인민일보 등) 2020-10-13
  • [주중한국대사관]국경절 연휴 소비 회복 동향(10.12, 인민일보 등)

    ㅇ 20.10.8 상무부는 국경절 연휴 기간(10.1~8) 전국 유통 및 요식업 중점 모니터링 기업의 매출액이 약 1.6조 위안으로 일평균 매출액이 작년 국경절 연휴 대비 4.9%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ㅇ 각 지역에서 10.1~8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진행하였고 베이징, 광시, 간쑤, 칭하이, 닝샤 등 일부 지역에서는 모터쇼를 개최였으며, 코로나19로 억제되었던 요식, 여가 등 서비스 분야 소비 수요가 집중적으로 방출됨.

    - (지역별 중점 모니터링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 △닝보(18.8%↑), △베이징(18.6%↑), △간쑤(14.4%↑), △상하이(13.7%↑), △하이난(12.5%↑), △장쑤(10.7%↑) 등 (전년 동기대비)

    - (지역별 중점 모니터링 자동차 기업의 매출액 증가율) △베이징(전년 동기대비 23.5%↑), △저장(20.3%↑), △윈난(14.1%↑) 등 (전년 동기대비)

    - (지역별 중점 모니터링 요식업 기업의 영업수입 증가율) △쓰촨(전년 동기대비 43%↑), △저장(23.4%↑), △네이멍구(21.7%↑), △샤먼(18.3%↑) 등 (전년 동기대비)

    ㅇ 한편, 10.9 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10.1~8 △도·소매업의 일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4.1% 증가, △요식·숙박업의 일평균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7% 증가하였으며, △관광 서비스업의 일평균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의 69.8% 수준을 회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