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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국경절 연휴 베이징시 관광시장 회복 동향(10.2, 신화망) 2020-10-09
  • [주중한국대사관]국경절 연휴 베이징시 관광시장 회복 동향(10.2, 신화망)

    ㅇ 국경절 연휴 첫날인 10.1 베이징시 중점 모니터링 대상 223개 관광 명소의 방문객이 108.7만 명으로 작년 국경절 연휴 첫날 대비 69.84% 증가, 올해 5.1 노동절 연휴 첫날 대비 143.18% 증가함.

    - 영업수익은 작년 국경절 연휴 첫날 대비 219.63% 증가, 올해 5.1 노동절 연휴 첫날 대비 169.14% 증가하는 등 베이징시 관광시장이 강력한 회복세를 시현

    ㅇ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은 국경절 연휴 첫날 베이징시 내 방문객 수 최다 명소 및 지역은 △왕푸징(王府井), △난뤄구샹(南鑼鼓巷), △스차하이 풍경구(什刹海風景區), △따자란 상업가(大柵欄商業街區) 등이며, 이 중 연휴 첫날 왕푸징 방문객은 15만 명, 난뤄구샹은 7.9만 명, 스차하이 풍경구는 4.5만 명이라고 발표함.

    ㅇ 베이징시 5A급 명소 중 방문객 수 최다 명소는 △이화원(頤和園), △천단(天壇), △고궁(故宮), △팔달령장성(八達嶺長城), △공왕부(恭王府)로 이 중 연휴 첫날 이화원 방문객은 3.4만 명, 천단은 3만 명, 고궁은 2.5만 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