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참고자료]투자 환경 GOOD, 외국 기업 기대치 안정(인민망 한국어판 8.28) 2020-08-31
  • [참고자료]투자 환경 GOOD, 외국 기업 기대치 안정(인민망 한국어판 8.28)

    상무부 데이터에 따르면 7월 전국 실제 사용 외자가 동기 대비 15.8% 증가하고, 외국인 투자 기대와 신뢰도 안정적인 호전세를 보였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해외 투자가 침체를 걷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7월 중국 실제 사용 외자의 15.8% 증가 성적은 매우 값지다.

    ‘15.8%’, 중국 경제의 강인성과 큰 잠재력 덕분

    “감염 사태로 일부 사무실, 관광지 상가 손님들이 다소 줄었지만 일반 상가의 경우는 평소 판매가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장성(張晟) 로손(LAWSON)중국 부총재는 “우리는 지속적으로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신규 매장도 단계적으로 열어 올해 말에 중국 매장 수 3000개 돌파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 경제는 안정적인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 사회 소비품 판매액 하락폭이 뚜렷하게 축소하고 실물 상품 온라인 판매액 성장도 비교적 빨랐다. 7월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1.1%로 지난달보다 0.2%P 올랐고 5개월 연속 임계치를 웃돈 데다 중국은 여전히 외자의 투자 핫플레이스다.

    ‘15.8%’, 전방위 개방으로 인한 자금 유치력 덕분

    최근 아스트라 제네카(Astra Zeneca: 영국의 제약 회사)가 우시(無錫)시 정부, 우시 가오신(高新)구와 공동으로 건설한 국제 생명 과학 혁신 단지가 전면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오므론(OMRON) 등 17개 국내외 기업을 유치해 입주하기로 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개방 확대로 외자 기업의 발전과 혁신에 기회와 플랫폼을 제공했다” 아스트라 제네카 글로벌 집행 부총재, 국제 업무 및 중국 총재 왕레이(王磊)는 “우리는 지속적으로 중국 시장을 개척하고 개방적인 혁신적 건강 생태권을 구축할 것이다”라고 말한 후 아스트라 제네카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杭州), 청두(成都) 등지에 지역 특색 혁신 센터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올 들어 중국은 계속해서 실질적 행동으로 전 세계에 대외 개방의 확고한 결심을 전했다. 하이난(海南)자유무역항 건설 추진, 칸톤페어 개최와 제3회 수입박람회 준비 등 더욱 개방적인 중국으로 글로벌 기업 투자 발전의 핫 플레이스가 되었다. 중국 아세안 상회는 6월 1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65%가 중국을 가장 중요한 혹은 3대 투자 대상국으로 본다고 밝혔다.

    ‘15.8%’, 비즈니스 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로 인한 자금 유치 협력 덕분

    감염 사태로 쑤저우(蘇州) 아오리덩(奧立登)과학기술유한공사 외국인 주주는 입국 후 기업 등록을 할 수 없게 되어 쑤저우 공업 단지에서 즉각 싱가포르 주재 중국은행 분행과 공조해 주주 자격에 대한 검증,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최종 서류를 확인한 후 영업 허가증을 발급했다. 온라인 서류 신청 방식으로 외자 기업의 ‘비입국 등록’, ‘해외 심사’가 가능해 시급한 기업 업무를 파악했다.

    계속해서 투자 편리화를 제고하고 기업 생산 경영 허가 및 조건을 한층 간소화하며, 기업 관련 서비스 품질과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외상투자법>과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조례>를 시행했다. 최근 들어 중국은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비즈니스 환경을 적극 구축하고 계속해서 외자 기업의 중국 투자 편리화를 높였다. 올해 6월 중국은 2020년판 외국인 투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와 자유무역실험구 네거티브 리스트를 발표했다. 2019년판과 비교해 개정판에서는 외국인 투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가 40개 조항에서 33개 조항으로 축소되어 축소율이 17.5%였다. 자유무역실험구 네거티브 리스트도 37개 조항에서 30개 조항으로 줄어 축소율 18.9%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