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참고자료]중국경제 안정 회복 세계에 자신감 팍팍(인민망 한국어판 8.28) 2020-08-31
  • [참고자료]중국경제 안정 회복 세계에 자신감 팍팍(인민망 한국어판 8.28)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수치에 따르면 2.4분기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된 후 7월 중국 국민경제 운행은 계속 안정하게 복구하는 추세를 유지하여 주요지표가 지속적으로 호전되였다.

    적지 않은 해외 학계와 상계 인사들은 일전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회복 추세는 적극적인 신호를 방출하여 세계를 위하여 강한 자신심을 불어넣어주었다고 표하고 이는 전세계 경제회복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생산분야에서 7월 중국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지난해 동기 대비 4.8% 성장하여 성장률이 6월과 맞먹었다. 봉사생산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3.5% 성장하여 6월에 비해 1.2 퍼센트포인트 상승했다. 수요분야를 보면 7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1% 하락하여 하락폭이 6월에 비해 0.7% 줄어들었다. 그중 상품 소매 성장속도는 년내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을 실현하여 0.2% 성장했다.

    독일 베를린 동반자경제기술추진회사 수석 집행관 스테판·프란츠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사태에 직면하여 중국 정부가 취한 조치는 신속하고도 전망성이 있어 전염병상황 예방, 통제를 잘 추진한 동시에 경제에 대한 전염병상황의 소극적은 영향을 유력하게 통제하고 하락했다고 표하면서 관련 경제수치에 따르면 중국경제의 호전추세는 세계경제 회복을 위하여 ‘희망과 적극적인 신호’를 전달했다고 표했다.

    아르헨띠나 중국문제 전문가 루카스·과르다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수치는 중국이 코로나19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각 업종을 위하여 효과적인 지지를 제공하였음을 의미한다고 표하고 나서 따라서 소비도 다시금 활성화되여 경제성장을 추진했다고 지적, 중국의 경제회복은 국제사회에 있어서 희소식이 아닐 수 없으며 일부 업종은 중국의 경제성장에 힘입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표했다.

    일본 투자고문회사가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중국 주요경제지표는 많은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3월 하순 이래 경제활동이 재가동되면서 중국경제는 지속적으로 회복되였고 공업생산도 련속 4개월간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중국경제의 거대한 근성과 발전 저력 그리고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정부의 일련의 정책에 힘입어 올해 이래 중국 대외무역 정세는 예기보다 좋았다. 7월 화물 수출입은 지난해 동기 대비 6.5% 성장하였다. 그중 수출은 련속 4개월간 지난해 동기 대비 성장을 실현했다. 한편 외환비축도 3조 1000억딸라 이상의 규모를 안정하게 보유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리공대학 스튜어트 상학원 경제교수 하일리·투르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대외무역과 외자를 안정시키려는 중국의 의도는 외상투자의 장벽을 줄이고 투명도를 증가하며 외자기업의 평등한 대우를 보장하는 등에 있다고 표하고 외국 투자자들의 관심사에 호응한 중국의 조치는 중국 경제개혁의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국제문제 전문가이며 《전세계 책략정보》 잡지사 워싱톤분사 사장인 윌리엄·죤스는 기자와의 인테뷰에서, 중국은 우세분야를 부단히 강화함으로써 전세계 경쟁이 날로 치렬해지는 당면 정세하에서 강대한 발전추세와 발전근성을 보여주었고 외자기업에 대한 흡인력을 유지했다고 표했다.

    수치에 따르면 전염병상황의 충격하에서 인터넷 판매, 네트워크 교육, 온라인 의료 등이 쾌속적으로 발전하였다. 1월부터 7월까지 실물상품 온라인 판매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7% 성장하였고 새 생산력 발전 국면은 지속적으로 증강되였다.

    영국 싱크탱크 옥스포드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7월 중국 경제수치를 볼 때 중국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하여 하반기에도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러시아 과학원 세계경제및국제관계연구소 중국 정치와 경제 부문 주임 세르게이 루코넨은, 전염병상황에 대한 중국의 조치는 이미 효과성을 보였다고 하면서 중국경제가 점차 복구되여 하반기 경제성장이 다그쳐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