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시진핑,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일체화 좌담회 주재(8.22, 신화사) 2020-08-25
  • [주중한국대사관]시진핑,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일체화 좌담회 주재(8.22, 신화사)

    ㅇ 20.8.20 시진핑 총서기는 안후이성 시찰 기간 허페이에서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일체화 발전 추진 좌담회를 주재하고 창장삼각주 일체화 발전 전략 시행 1년여 간 3성(省) 1시(市)에서 많은 업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함.

    ※ 창장삼각주 3성 1시는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 △상하이시 지칭

    ㅇ 시진핑 총서기는 복잡하고 엄중한 상황에서 창장삼각주 일체화 발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국가 경제·사회 발전 과정에서 창장삼각주의 중요한 입지와 역할을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함.

    - 특히 창장삼각주는 △풍부한 인재, △높은 기술 수준, △발달한 제조업, △완비된 산업사슬과 공급망, △강한 시장 잠재력 등 장점을 발휘하여 국가의 이중순환(雙循環) 발전 구도 구축 방안을 모색할 필요

    ㅇ 시진핑 총서기는 창장삼각주 일체화 발전 전략 시행 시 일체화와 고품질을 두 가지 키워드로 삼아 지역 간 행정적 장벽을 허물고 생산요소의 자유로운 이동을 추진하는 것이 지역 간 합리적인 분업 및 비교 우위 발휘 등을 통한 고품질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함.

    - (경제의 고품질 발전) 3성 1시는 6가지 안정화 업무, 6가지 보장 임무에서 전국 선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디지털 경제 관련 우위를 발휘하여 산업의 디지털화, 스마트화 전환을 추진하며 산업사슬과 공급망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

    - (기술 연구·개발) 3성 1시는 집적회로, 바이오의약, 인공지능 등 핵심 분야의 연구·개발에서 기술적 돌파구를 모색하고, 중소·영세 규모 기술형 기업의 혁신적인 발전을 장려할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