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주중한국대사관]20년 상반기 GDP 10위권 도시 발표(8.3, CCTV) 2020-08-05
  • [주중한국대사관]20년 상반기 GDP 10위권 도시 발표(8.3, CCTV)

    ㅇ 20년 상반기 지역내총생산(GRDP) 10위권 도시는 △상하이, △베이징, △선전, △충칭, △광저우, △쑤저우, △청두, △항저우, △난징, △톈진으로 상위권 도시는 아래와 같은 공통된 특징이 있음.

    - (신경제 발전) △(충칭) 상반기 디지털 경제 부가가치 10% 이상 증가, △(베이징) 상반기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액 1.2배 증가, 첨단기술 서비스업 투자액 24% 증가

    - (인재 유치) 인재 순유입 상위권 도시는 △항저우, △선전, △쑤저우, △상하이, △청두, △베이징, △난징, △광저우로 상반기 GDP 10위권 도시와 유사

    - (성공적인 방역) △(항저우, 선전) 가장 먼저 후베이와 헬스키트 상호인정 시작, △(상하이) 역외 코로나19 유입 방지라는 마지노선 수호에 만전

    ㅇ 한편, 전년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GDP 성적이 두드러지는 도시는 충칭과 난징으로 충칭은 광저우를 제치고 4위를 기록, 상반기 경기 지표가 V자형을 기록하였으며, 난징은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함. 주요 원인은 아래와 같음.

    - (충칭)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로 각 지역의 대외무역이 큰 타격을 받은 상황에서 내륙 도시인 충칭이 우위를 발휘

    - (난징) 올해 상반기 R&D 기관 78개와 계약을 체결하고 창업 인큐베이터에서 1,204개 기업을 유치하는 등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