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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中 국자위: 중앙기업 업무 복귀 및 생산 재개 추진…기업의 새 활력 고취(신화망 한국어판 4.12) 2020-04-13
  • [참고자료]中 국자위: 중앙기업 업무 복귀 및 생산 재개 추진…기업의 새 활력 고취(신화망 한국어판 4.12)

    중국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국자위)는 중앙기업에 대한 업종별, 기업별 정확한 시책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조율·해결하고, 업무 복귀와 생산 재개를 전면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새로운 활력을 고취하고, 새로운 발전 모멘텀을 육성함으로써 중앙기업이 국민경제의 ‘안정장치’와 ‘균형장치’ 역할을 잘 발휘하도록 할 계획이다.

    국자위가 근래 개최한 일부 중점 업종 중앙기업 경제운행업무좌담회에서 하오펑(郝鵬) 국무원 국자위 당위원회 서기 겸 주임은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중앙기업의 생산 경영과 중점 업종, 산업사슬 등이 입은 타격에 대해 어려움을 직시하고 자신감을 확고히 가지고 압박을 버티면서 주동적으로 나서 고퀄리티 발전을 실현하면서 중대한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마지노선을 확실하게 지켜야 한다”고 하오펑 주임은 말했다.

    그는 또 “질적 제고와 효과 증대 특별 행동을 보다 더 심화하고, 시장 공고화 및 개척, 원가 통제 및 잠재력 발휘, 과학기술 혁신, 국제화 경영 강도를 확대해 경제성장의 펀더멘털을 사수해야 한다. 변화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주동적으로 꾀하면서 구조 조정, 배치 최적화, 취약 부분 보완을 통해 경제 발전의 공간을 확대하고, 시기와 추세에 따라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계획, 추진하는 한편 더욱 심층적이고 더 높은 수준에서 글로벌 산업사슬 분업 시스템에 융합해야 한다. 국가와 지방이 출범한 기업 관련 우대 정책을 전면적으로 잘 이행하고 기회를 잡아 구조 최적화와 안정적인 생산 업무를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