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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中 외교부: 모든 형식의 차별대우와 편견을 반대(신화망 한국어판 4.8)
2020-04-09
[참고자료]中 외교부: 모든 형식의 차별대우와 편견을 반대(신화망 한국어판 4.8)
7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시종일관 중국에 있는 외국인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고도로 중요시했고 법에 따라 그들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했으며 모든 형식의 차별대우와 편견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중국에 있는 모든 외국인은 ‘중화인민공화국전염병예방치료법’ 등 관련 법률과 전염병 방역과 관련된 각 지역의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자오리젠 대변인은 말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바이러스는 정이 없지만 사람은 정이 있다. 전염병 발생 이래, 중국의 각 부서와 각 지방 정부는 최선을 다해 중국에 있는 외국인의 생활, 방역, 의료 면의 수요를 보장했고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외국인에게 차별대우가 없는 신속한 치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중국은 모든 형식의 차별대우와 편견을 반대한다”며 자오리젠 대변인은 중국은 전염병 진전 상황에 따라, 동태적이고 신속하게 중국에 입국한 사람에 대한 검사•검역 및 방역 조치를 조정했고 이런 조치들은 중국이 지금의 방역을 위해, 많은 나라의 조치를 참조해 부득이하게 취한 임시적인 조치이며 중국이 이렇게 하는 것은 중국 인민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고 외국인에 대한 책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시종일관 외국인과 자국민을 똑같이 대했고 관련 조치를 차별없이 집행했으며, 당사자의 합리적인 요구도 충분히 배려했고 그들의 종교와 풍속•습관도 존중했다. 우리는 외국인에 대해 별도로 추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외국인이기 때문에 관련 방역 규정을 덜 집행하거나 소홀히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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