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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알리바바, 중소기업 디지털화 등 지원 계획 발표(4.7, 인민일보) 2020-04-10
  • [주중한국대사관]알리바바, 중소기업 디지털화 등 지원 계획 발표(4.7, 인민일보)

    ㅇ 20.4.7 알리바바는 09년에 이어 11년 만에 중소기업 지원 계획인 ‘춘뢰계획(春雷計劃)’을 재가동, 중소기업의 디지털화를 지원하여 현재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 기회를 모색하기로 함.

    ※ 4.7 리커창 총리는 전통적인 무역이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바, 초국경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46개 증설하고, 증치세, 소비세, 기업소득세 감면 혜택을 제공하도록 지시

    ㅇ △온라인 사업 범주 확대, △내수시장 개척, △디지털화 산업벨트 구축, △스마트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업 지원, △금융지원 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하도록 함.

    - (온라인 사업 범주 확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중소 무역기업의 해외 소비자 유치 지원, △오프라인 무역 기업의 온라인 전시관 구축 지원

    - (내수시장 개척) △온라인 판매 경험이 없는 무역 제조업 기업을 티몰 슈퍼(天猫超市), 타오바오 신쉬안(淘寶心選)의 공급업체로 선정, △이미 티몰에 입점한 무역 제조업 기업의 연회비 3개월 추가 감면

    - (디지털화 산업벨트 구축) △전국적으로 생산액 100억 위안 규모의 디지털화 산업벨트 클러스터 10개 구축, △3년 내 1,000개 공장의 온라인 매출액 1억 위안 이상 달성

    - (스마트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업 지원) △전국적으로 알리바바 디지털 농업 거점 1,000개 구축, △최초 건설된 핵심 생산구역의 연내 100% 디지털화 실현

    - (금융지원 서비스 확대) △타오바오, 티몰 등 플랫폼 입점 업체에 즉시 정산 서비스 6.30까지 연장, △전국 상공업 연합회 및 100개 은행과 연합하여 1,000만 개 영세 업체에 비대면 대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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