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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제조업 500대 기업 조업재개 동향(2.27, 국무원 국유자산위원회) 2020-03-02
  • [주중한국대사관]중국 제조업 500대 기업 조업재개 동향(2.27, 국무원 국유자산위원회)

    ㅇ 20.2.18~20간 중국 기업연합회 조사팀이 중국 제조업 500대 기업의 조업재개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업 재개율은 97.08%이고 조업 재개 기업의 직원 업무 복귀율은 평균 66.17%이며 평균 설비 가동률은 59.98%임.

    ※ 중국 제조업 500대 기업 중 후베이성 기업 9개를 제외한 491개 기업에 대해 조사하였고, 이 중 국유기업은 155개, 민영기업은 336개

    ㅇ 조사 결과 국유기업의 지표가 민영기업 대비 우수하였던바, 직원의 평균 업무 복귀율은 국유기업 70.66%, 민영기업 64.07%이며, 설비 가동률은 국유기업 62.19%, 민영기업 57.42%임.

    ㅇ 지역별로는 500대 기업 수가 5개 미만인 성을 제외한 결과, 광시, 안후이, 장시, 후난, 쓰촨, 허난, 산둥, 허베이, 산시 등 노동력이 풍부한 성의 조업 재개율이 비교적 높았으며, 창장(長江)삼각주, 주장(珠江)삼각주 등 노동력이 부족한 지역은 설비 가동률이 비교적 낮았음.

    - 대표적인 제조업 성인 산둥, 장쑤, 저장의 설비 가동률은 △산둥 67.67%, △장쑤 46.18%, △저장 44.62%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