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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인력자원사회보장부, 19년 실업률 통계 발표(1.15, 인민일보) 2020-01-17
  • [주중한국대사관]인력자원사회보장부, 19년 실업률 통계 발표(1.15, 인민일보)

    ㅇ 20.1.14(화)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일자리 창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사회보험료 인하 조치의 효과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일자리 안정화 정책과 기능훈련 지원 정책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등의 성과를 거양했다고 발표함.

    - 19년 신규 창출된 일자리는 1,352만 개, 전국 도시지역 등록실업률은 3.62%로 연간 목표치를 초과 달성함. 또한 115만 개 기업의 7,290만 명에게 일자리 안정화 자금 552억 위안을 지원하였고, 연인원 1,500만 명을 대상으로 1,603만 회의 직업기능훈련을 실시함.

    ㅇ 지난해 기업이 납부해야 할 기본양로보험, 실업보험, 공상보험의 보험료 중 정부의 사회보험료 인하 조치로 4,252억 위안이 경감됨.

    - 15년 기업 부담 사회보험료는 전체 급여의 41%에 수준이었으나 이후 4년간 여섯 차례 보험요율 인하 조치를 단행하여 현재 34%까지 낮아진 상태임. 사회보험요율 인하로 ’15년 이후 경감된 기업의 사회보험료 부담액은 총 1조 위안에 이름.

    ㅇ 한편, 중국정부는 민생보장 측면에서도 13.05억 명에게 사회보험카드를 보급하고, 핸드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전자사회보험카드를 개통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양함.

    - 19년 말 기준 사회보험 가입자 수는 기본양로보험 9.67억 명, 실업보험 2.05억 명, 공상보험 2.55억 명 등이며, 동 3가지 보험의 연간 수입보험료는 5.82조 위안, 지급보험금은 5.41조 위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