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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중국 2019년 무역성장율 3.4%, 민영 기업이 최대 경영주체로 거듭나(중국망 한국어판 1.16)
2020-01-17
[참고자료]중국 2019년 무역성장율 3.4%, 민영 기업이 최대 경영주체로 거듭나(중국망 한국어판 1.16)
중국 해관총서가 14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중국 화물무역 수출입 총가치는 31조5400억위안으로 2018년 대비 3.4% 성장했고 민영기업이 처음으로 해외무역의 최대 경영주체로 거듭난 것으로 나타났다.
저우즈우(邹志武) 해관총서 부서장은 이날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열린 뉴스발표회에서 2019년 중국 수출액은 17조 2300억위안으로 5% 성장했고 수입액은 14조 3100억위안으로 1.6% 증가했으며 무역 흑자액은 2조9200억위안을 달성해 무역수지가 25.4% 확대됐다고 말했다.
저우 부서장은 “2019년 중국의 해외무역액은 점점 양호한 상황을 보였다”며 “12월 한달 성적만 봐도 수출입 총액 3조100억위안을 달성해 동기대비 12.7% 성장했고 당월 무역수출입, 수출, 수입 규모 모두 월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그 중 2019년 민영기업 수출입 총액은 13조4800억 위안에 달해 동기대비 11.4% 성장했으며 중국 전체무역의 42.7%를 차지했고 2018년 대비 3.1%p성장한 것을 눈여겨 볼만 하다. 저우 부서장은 이 수치는 민영기업이 외국인투자기업을 제치고 처음으로 중국 무역경영의 최대 주체가 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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