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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2019년 소비재 매출액 40조 위안 돌파 전망(인민망 한국어판 12.31) 2020-01-03
  • [참고자료]2019년 소비재 매출액 40조 위안 돌파 전망(인민망 한국어판 12.31)

    2019년 중국 소비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고, 규모가 안정적으로 확대됐으며, 구조가 계속 최적화됐다. 소비모델이 혁신을 거듭했고,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초적인 역할이 한층 더 단단해졌다. 1~11월, 전국 사회소비재 총매출액 규모는 37조 3천억 위안(약 6184조 3천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8% 증가했다. 연간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최초로 40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의 경제성장률 기여도는 60%를 상회해 6년 연속 최대 경제성장 견인 동력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점쳐진다.

    ▲새로운 업태와 모델이 빠르게 발전했다. 1~11월, 실물상품 온라인 매출액은 7조 6천억 위안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7% 증가했고,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4%에 달했다. 생방송 전자상거래, SNS 전자상거래,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모델이 급속하게 발전했다. ▲서비스 소비 수요가 왕성했다. 1~3분기, 서비스 소비 지출은 1인당 평균 10.2% 증가했고, 최종 소비지출에서 서비스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0.6%를 차지했다. ▲농촌과 중서부 증가율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개월간 농촌 소비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했고, 증가율은 도시보다 1.1%포인트 앞섰다. ▲소비재 수입이 빠르게 증가했다. 1~3분기, 소비재 수입은 누계 1조 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했다. 전국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액 증가율은 30%를 상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