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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중한국대사관]종합보세구 발전 동향(12.25, 인민일보) 2019-12-27
  • [주중한국대사관]종합보세구 발전 동향(12.25, 인민일보)

    ㅇ 19.12.25 인민일보가 해관총서에서 파악한 정보에 따르면 1~11월 중국 종합보세구의 수출입액이 2조 6,275.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9.4% 증가(동 기간 전체 대외무역 증가율 대비 7%p↑), 이 중 수출액은 1조 5,518.2억 위안(전년 동기대비 4.3%↑), 수입액은 1조 757.3억 위안(17.6%↑)을 기록함.

    ㅇ 현재 중국의 각종 해관 특수 관리감독 구역은 140개이고 이 중 종합보세구는 99개이며, 1~10월 전국 종합보세구 신규 입주기업이 1,614개로 전년 동기대비 57.5% 증가함.

    ㅇ 종합보세구의 발전은 전국 해관 부처가 국무원이 올 1월 발표한 <종합보세구의 높은 수준의 개방 및 고품질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에 따라 보세구역 내 기업에 우대 혜택을 제공한 데 기인함.

    - 종합보세구를 국제적인 경쟁력과 혁신력을 갖춘 해관 특수 관리감독 구역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입주 기업에 증치세 일반 납세자 자격 부여 및 중국 국내무역 시 휴대폰, 자동차 부품 등의 자동수입 허가증 면제 등 혜택 제공.